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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금보고 준비해서 융자 받기 [ASK미국 주택/커머셜/비지니스 융자 - 사무엘 리 전문가]

▶문= 2021년 세금보고 준비해서 내년에 융자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먼저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드린다면 비즈니스를 5년 이상 운영하시고 융자나 재융자를 받으실 때 지난해 1년의 비즈니스 인컴으로 재융자 융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2년 이상 5년 미만을 운영하셨다면 지난 2년 치의 비즈니스 인컴을 통해서 재융자와 융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5년 이상 운영하신 분들은 한 해의 비즈니스 인컴으로 융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해 세금보고를 잘 준비하시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융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통상적으로 세금보고를 할 때 CPA와 상의해서 최대한 절세방법을 찾아서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융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절세를 하게 되면 비즈니스를 통해 나오는 인컴으로 필요한 만큼의 융자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2022년에 융자가 필요하신 분은 필요한 융자금액을 예상하고 그 융자 금액이 가능한 세금보고를 해야 합니다.   자영업자들은 세금보고가 커버드 캘리포니아와 같은 의료보험과도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금보고할 때 고려 사황이 많지만 세금보고를 잘 준비하셔야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융자를 위한 세금보고 준비에 대하여 문의가 있으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내년 상반기는 주택 구입이나 모기지 재융자의 최적의 기회입니다. 내년 상반기는 모기지 금리가 오르기 바로 전이기 때문에 2021년에 세금보고를 잘 준비하신 후에 내년 상반기에 융자를 받으신다면 가장 좋은 타이밍이 될 것입니다. 내년 상반기가 융자 받아 주택을 구입하기 가장 좋은 이유는 보통 이자율 상승과 함께 주택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데 이럴 때 주택 구입자의 입장에서는 주택 가격이 하락하여 좋지만 이자율이 동시에 상승하게 때문에 주택 가격 하락의 이점이 상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가주 지역은 집 가격이 내려가도 우리가 원하는 만큼 내려가기 힘들고 오히려 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이자율이 오르기 전에 융자를 받아 주택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의: (714)472-4267 사무엘 리 융자 전문가미국 융자 비지니스 융자 모기지 재융자 재융자 융자

2021-12-21

"내년 말 모기지 이자율 3.3%"…패니매 전망

국책 모기지 기관인 패니매는 내년과 2023년 모기지 이자율이 각각 3.3%와 3.5%가 될 것이라고 최근 전망했다.   지난 1일 연방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공개된 패니매의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말 기준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 이자율은 3.3%로 제시됐다. 패니매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년부터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모기지 이자율은 꾸준히 상승해 2023년 말에는 3.5%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주 3.11%인 것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예상 외로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으로 패니매는 최근 가파른 물가 오름세가 향후 몇 분기를 거치면서 완만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이자율이 오르면서 모기지 재융자 수요는 줄어 올해 2조5000억 달러로 추산되는 재융자 규모가 내년은 1조3000억 달러, 2023년은 1조1000억 달러로 예상됐다.   패니매의 더그던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회복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이자율도 급등하지 않으면서 주택과 모기지 시장의 활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택 구매용 모기지 규모는 올해 1조9000억 달러에서 내년 2조 달러가 될 것으로 점쳐졌다.         류정일 기자모기지 이자율 모기지 이자율 모기지 재융자 재융자 규모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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